[사이판 여행] 사이판 공항 면세점/ 식당 소개 - 새벽 비행기 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출국-입국 모두 새벽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티웨이와 제주 항공 모두 새벽 비행기편을 운행하고 있어서, 새벽에 사이판 공항에 가게 되는데요 

새벽 사이판 공항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사이판 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30분도 안걸려서 공항 내부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새벽 비행기편이 운행하다보니, 새벽에도 면세점에 직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다만 모든 매장에 직원분이 있는 건 아니고, 물건을 가지고 공통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면세점 규모는 작지만, 있을건 거의 다 있더라구요. 

 

향수 코너가 먼저 보이구요. 

 

 

디올 화장품 코너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크리니크 화장품과 아디다스, 나이키 매장도 있었습니다. 

 

 

Chole 매장과 

 

 

유아용 옷 매장도 보이더라구요. 

 

 

 

꼼데 가르송 매장도 있었습니다.! 

 

 

 

선그라스 코너와 사이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사이판 가방과, 간식, 화장품과 고체 향수도 팔고 있더라구요. 

 

 

 

한쪽에는 빼놓을 수 없는 주류 매장도 있었습니다. 

면세 구역은 크지 않아서 5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ㅋㅋㅋ 

면세는 한국 인천 공항에서 구매하는걸 추천드릴게요 : ) 

 

 

 

면세구역을 나오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곳과 편의점이 있더라구요. 

 

 

 

새벽이라 쇼케이스에 남은 음식이 별로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무스비와 케이크, 과일, 샌드위치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겠더라구요. 

 

 

편의점에서는 음료와 과자 등 주전부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야식이 땡길 때 사먹기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너무 피곤해서 skip 하고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았답니다.! ㅋㅋ 

 

사이판 공항은 규모가 아담해서 별로 볼건 없더라구요.

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