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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영국 여행] 런던 여행 - 쇼디치 여행

by 뇸뇸방구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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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는 런던의 킹스 크로스, 캠든 지역 여행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2024.12.28 - [여행] - [영국 여행] 런던 여행 - 킹스 크로스, 캠든 여행

 

[영국 여행] 런던 여행 - 킹스 크로스, 캠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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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쇼디치 지역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뮤지엄 오브 더 홈

 

뮤지엄 오브 더 홈 (Museum of the Home) : 일상 속의 역사와 디자인을 만나다. 

 

뮤지엄 오브 더 홈은 런던 Hoxton 지역에 위치한 독특한 박물관으로 19세기와 20세기 초반의 가정과 일상 생활을 테마로 한 전시가 열리는 곳입니다. 가장용품,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을 통해 시대별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뮤지엄 오브 더 홈의 테마는 가정과 디자인에 관한 것으로, 가구, 주방 용품, 생활 도구 등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활 스타일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 (Columbia Road Flower Market) :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은 런던 동부의 보헤미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유명한 꽃 시장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마켓으로 대채로운 꽃들과 식물들로 가득차있어, 런던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마켓에서는 신선한 꽃들, 다양한 식물, 허브, 다육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꽃뿐만 아니라 수제 비누, 테라코타 화분, 독특한 장식용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은 꽃 뿐만 아니라 시장 주변의 아기자기한 카페와 상점, 작은 독립 서점, 빈티지 상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Old Spitalfields Market) : 런던의 역사와 현대가 만나는 시장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은 런던 이스트 앤드에 위치한 역사적인 시장으로, 전통적인 시장의 매력을 현대적인 상점들과 결합한 독특한 마켓으로 다양한 쇼핑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에서는 빈티지 의류, 수공예품, 예술 작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가득 차 있으며, 독립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버버리 아울렛 

 

버버리 아울렛 (Burberry Outlet) : 런던 쇼디치에서 만나는 럭셔리 쇼핑 

 

런던 쇼디치에는 런던의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아울렛이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버버리의 다양한 의류, 악세서리, 스카프, 가방 등 다양한 버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신 시즌의 컬렉션은 물론 지난 시즌의 스타일도 찾아볼 수 있어 쇼핑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릭 레인 마켓 

 

브릭 레인 마켓 (Brick Lane Market) : 런던의 활기찬 문화와 쇼핑의 중심 

 

브릭 레인 마켓은 런던 쇼디치 지역에 위치한 독특한 분위기의 마켓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벽화와 스트리트 아트로 유명하며, 주말마다 런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브릭 레인 마켓에는 빈티지 의류, 앤티크 소품, 예술 작품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상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푸드 트럭과 푸드 상점이 가득차있어, 다양한 국가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장 주변으로 독릭 부티크 숍과 카페,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쇼핑과 식사를 같이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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